2025 남동 빛의 거리 최신 정보 총정리 (소래 빛의 거리 개장, 공연, 기간)

2025 남동 빛의 거리 최신 정보 총정리 (소래 빛의 거리 개장, 공연, 기간)

쌀쌀해진 가을밤, 힐링과 여유를 선사할 인천 '남동 빛의 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기존 정보에 더해 2025년 10월 현재, 가장 최신 정보들을 모두 모아 총정리해 드립니다.

핵심은 2025년 '남동 빛의 거리' 사업이 새롭게 확대 개편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바로 얼마 전, '소래 빛의 거리'가 신규 조성되어 점등식을 마쳤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1. 남동 빛의 거리 : 2025년 최신 개요

인천 남동구는 지역 상권과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 2025년 말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남동 빛의 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기존 구역을 재단장하고 신규 구역을 추가해 총 5곳에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행사명: 2025 남동 빛의 거리
  • 기간: ~ 2025년 12월 31일(수)까지 (구간별 상이)
  • 요금: 무료
  • 목적: 야간경관 조성, 관광 인프라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2. 2025년 핵심 스팟 5곳 (★최신 정보★)

2025년 사업 대상지는 총 5곳입니다. 이 중 '소래광장'이 '소래 빛의 거리'라는 이름으로 10월 17일 점등식을 갖고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2025년 남동 빛의 거리 5대 스팟]

  • 소래광장 (★신규 오픈★)
  • 도림동
  • 만수천 (재단장)
  • 만수3지구 (재단장)
  • 서창2지구 (재단장)

- 10월 신규 개장! '소래 빛의 거리'

'소래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소래 빛의 거리'가 2025년 10월 17일 점등식과 함께 오픈했습니다.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약 250m 구간에 아름다운 야간 경관이 조성되어, 낮에는 전통시장, 밤에는 빛의 명소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 위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678-6 ~ 680-2 일원 (약 250m)
  • 테마: 소래의 바다 (지역 활력을 빛으로 표현)

3. 공연 및 즐길 거리 정보

'남동 빛의 거리'는 단순한 조명 전시가 아닙니다.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구역별로 함께 열릴 계획입니다.

'소래 빛의 거리' 개장일에는 재즈 가수와 밴드 공연이 어우러진 버스킹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만수천, 서창2지구 등 다른 구역들이 재단장을 마칠 때마다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 (참고) 남동구 10월 말 주요 문화행사

빛의 거리를 방문하실 때, 근처에서 열리는 다른 문화행사도 함께 즐겨보시면 좋습니다.

  • 호수, 낙엽, 그림, 음악 심쿵어울림 한마당: 10월 26일(일) / 해오름 호수공원
  • 제23회 남동무용단 정기공연: 10월 27일(월)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 남동구립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11월 1일(토) / 남동소래아트홀

깊어가는 가을밤, 남동구 곳곳을 밝히는 '빛의 거리'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과 여유를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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